청양군 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27일 관내 국지도 70호선 주변 가로화단 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면은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식재한 팬지, 비올라, 양귀비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으며 주기적인 화단 정비를 통해 운곡면의 이미지를 화사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특히 운곡면은 국지도 70호선을 따라 신양IC에서 청양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만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윤주원 운곡면장은 “앞으로도 청양의 물길 100리 꽃길 100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운곡면 가로화단이 국도변을 지나는 이들에게 행복을 느낄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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