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비봉면(면장 김순복.사진)이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을 방문, 도농 직거래 장터에 참석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1일 비봉면과 (사)금천구 소상공인회이 맺은 자매결연의 계기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비봉면 15개 농가가 참여해 표고버섯, 건고추, 고춧가루 등 40여개의 특산물을 판매, 총 25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김순복 비봉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 증대, 청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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