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구원.사진)은 2018년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에 청양군과 공동 응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보였다. 24일 청양청소년문화의집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은 1억 3천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청양군의 인재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청소년의 행복한 오후를 책임지는 교과학습과 체험·급식·상담이 융합되는 청소년 복지 사업으로 2018년 1~2월 준비하여 3월부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양읍의 맞벌이 주부 정모씨(41)는 “자녀가 학교 수업이 종료된 후 저녁 식사와 안전이 문제였는데 해소될 것 같아 기대 된다.”고 말했다.김구원 관장은 "청양군의 인재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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