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명이 119구급차 동승실습을 통해 구급현장을 찾아간다.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이들이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간의 실습을 통해 각종 구급현장에서의 보조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이에 따라 매일 1회이상 응급환자 대응요령과 현장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받고 3교대 근무로 팀별 1명씩 배치될 예정이다.또 이 기간 동안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인 친절소양을 직접 터득함으로써 미래의 119구급대원으로서 자질을 키워나가게 할 방침이다. 한편, 실습 참여중인 양가을(백석대 응급구조학과) 학생은“현장활동과 병행한 실습을 통해 앞으로 많은 것을 배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성우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