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사진)는 지난 22일 오전 군청브리핑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힐링캠프 운영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복지업무가 확대되면서 담당공무원들이 업무과다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감정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시점으로 스트레스 극복방법과 심리치유 등에 중점을 둔 힐링캠프를 운영 추진하고, 상시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고위험군인 경우 별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이 군수는 "4·24 재보선의 철저한 준비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축산농가의 개인위 생수칙 준수 및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고, 중앙부처 연계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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