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이준원·사진)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행복키우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위한 대상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시는 오는 25일까지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57명과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4월말 대상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보일러·전기·가스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청소·세탁·밑반찬지원 등의 가사지원, 산책·공원걷기 등의 외출·나들이 지원, 안부확인·말벗 등의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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