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정성희·사진) 목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차순옥)가 참여해 생활이 어렵고 몸이 무척 불편한 목면 송암2리 나분동길에서 두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정 모(57세)씨 집을 방문해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정씨는 몸이 불편해 집안청소 및 주변정리를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해 집 내부도 어질러져 있었고 생활이 어려워 도배와 장판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목면 자원봉사회에서는 회원 16명이 모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사업재료비 일부를 지원받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안밖을 정리정돈 및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정씨는 “목면여성자원봉사회에서 나와 집안의 도배장판도 교체해주고 집안팎을 깨끗이 청소해주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안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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