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단위 공공ㆍ민간의 서비스 자원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려 상실감에 빠져 있던 화성면 장계리 김○○ 할머니의 보금자리를 1500만원(자부담 700만원)을 들여 마련해 드렸다. 이에 할머니는 “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을 평생을 두고 잊지 않겠다”며 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안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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