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29일부터 3일간 도내 운행중인 모든 유원시설에 대해 상반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도와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검사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유원시설의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군 담당자를 입회하에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도록 했다. 점검대상은 도내 총 7개 업체 47개 시설로 ▲천안상록리조트(17개 시설) ▲테크노레저놀이타운(8개 시설) ▲환타지파크(2개 시설) ▲두정놀이공원(2개 시설) ▲월드놀이래드(4개 기설·이상 천안시 소재) ▲대천필랜드(9개 시설) ▲만리포비치랜드(5개 시설·이상 태안군 소재) 등이다. 차진영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