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 이병덕(53세·사진)부면장이 지난 8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난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 유공으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병덕 부면장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대통령 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공직자 선거 중립 및 선거법 위반사례 예방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선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개표 사무원, 부재자투표 사무원 등 선거사무 인력을 적극 지원, 선거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공을 세웠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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