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 칠갑지구대(대장 안종국)는 지난 3일 청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학생, 교사, 남·여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지역경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행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 근절과 불량식품을 추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칠갑지구대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주변 취약지역에 대하여 등?하교 시 112거점 및 순찰을 실시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경찰과 학교폭력 대응방안 체제를 구축하고,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근무를 가졌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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