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면장 박정현)에서는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웃으며 먼저 인사하고 ‘이웃과 인사하기 운동’ 홍보물과 볼펜부채를 나눠드리고 있다.
마음을 담은 친절한 인사는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첫걸음이자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불편한 민원도 서로 이해하며 풀어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에 박정현 화성면장은 “인사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민들의 인사하기 운동으로 주민화합과 윗사람 공경과 사랑으로 상호간 신뢰를 형성하는데 이웃과 인사하기 운동이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