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상식에 마주하기 충화면 직원 친절교육 실시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광영)은 직원의 친절 마인드 변화를 통해 진심이 담긴 감성 서비스와 친절행정서비스 제공하고자 직원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충화면은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3S (Smile, Speed, Say yes)친절운동,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친절도 자기진단의 날 운영과 함께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이 쉽고 빠르게 업무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직원사진과 담당별 업무가 들어간 직원안내판을 설치하고, 그 속에 친절 좌우명을 새겨 매일매일 친절에 대한 자기성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영 충화면장은 “나부터 ‘민원인의 상식에 마주하기’란 나의 친절좌우명을 마음 깊이 새겨, 주민과 소통하고 배려가 있는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 프로서비스인 될 수 있도록 지속적·반복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