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금년에 만20세에 도달하는 1993년생 청소년 869명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 격려하는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성년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항상 건강한 마음 ·창의적 사고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고 도전해 미래국가 및 부여발전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는 이용우부여군수의 당부 메시지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일생에 한번 뿐인 기념일로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날”이라며 “축하카드를 통해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