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면장 국종덕)에서는 청양군의 역점 시책인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27일 7개 업체에 400여명이 근무하고 비봉면 농공단지에 방문해 청양군 전입자 지원시책을 담은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등록 관내 전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별 전출입자를 관리하고 관내 거주자 중 주민등록이 외지인사람에 대해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귀농자에 대한 지원시책을 안내하는 등 인구증가 위한 홍보를 적극적인 추진을 하고 있다. 비봉면은 적극적인 홍보로 인구가 매년 조금씩 감소했으나 올해는 지난해 말 대비 현재 증감 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정열 비봉농공단지 관리소장은 “농공단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근 거주하는 분들과 종사자에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등록이 이전 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국종덕 비봉면장은 “인구증가는 청양군의 역점 시책인 만큼 미전입 주민들에 대해 인구증가 홍보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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