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이영훈) 은 지난 29일 정산면 21개리에 조성돼 있는 마을 쉼터의 정자나무와 보호수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일제 소독은 정산면이 청양군에 협조를 요청해 녹음이 짙어가는 6월에 발생될 병충해와 진딧물 등에 대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일제소독으로 진딧물 등 병충해를 사전 예방하여 깨끗하고 안락한 쉼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쉼터 활용에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영훈 정산면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관찰을 통하여 병충해 발생이 의심되면 군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방제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과 보호수 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