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체육회장 이석화 군수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청양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석화 군수는 육상, 역도, 배구, 복싱, 게이트볼 등 17종목의 훈련 연습장을 방문, 막바지 출전 준비를 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탈 꼴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무엇보다도 도민체전은 하나 되는 군민, 함께하는 군민이 진정한 승자인 만큼 다함께 준비하고 땀 흘리는 만큼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선수들과 함께 필승다짐을 했다. 한편, 군 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전국소년체전에서 2위에 오른 청양군 남자초등부 배구팀이 도민체전 금메달을 위해 다시 한 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등 전 종목에 걸쳐서 막바지 집중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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