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재경청양군향우회는 공군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으로 화성면 백승철 명예면장(〈주〉새서울엔지니어링)을 재경청양군향우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공군회관에는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청양인 300여명이 모였고 백승철 명예면장의 고향인 화성면에서도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백승철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계리가 고향인 백승철 명예면장은 2006년 명예면장에 위촉돼 지역주민과 출향인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그간 1000만원 장학금 기탁, 면민체육행사, 경로위안잔치, 자율방범대 연막분무기 지원 등 고향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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