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5일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협의회는 201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적극 협조해 대치면을 체납 없는 모범적인 마을로 만들기로 결의한 후 분담직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질체납자의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 소재 파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임장빈 면장은 지난해 대비 현재 대치면 인구가 16명 증가하는 등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청양군 10개 읍·면 가운데 성과가 가장 뛰어나다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