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면장 국종덕·사진)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추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건물)에서 전기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전기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고, 혜택(년 최대 4만원)까지 받는 1석 3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비봉면은 지난해 113가구가 참여해 9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올해에는 231가구가 추가로 신청해 목표가구 230%달성했고 1,069세대 중 32%가구가 참여해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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