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면장 이영훈·사진)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 임직원이 연초에 비해 많은 인구감소가 있었던 정산에 주소를 갖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오는 19일 남녀새마을회 경로잔치, 29일 면민화합한마당 잔치, 군민자치 아카데미 참여 및 우기대비 피해예방에 힘쓰기를 당부하였다.
이영훈 정산면장은 “지역발전은 관에서 주도한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민관학이 서로 협력해야 가능하고, 그 중심에서 적극 앞장서시는 기관단체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