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사진)가 지난 15일 발생한 뺑소니차량 피의자를 검거했다. 청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5일 새벽3시경 청양군 비봉면 중묵리 29호 국도상에서 피해자를 충격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의 운전자를 다음 날 16일 오후 2시 20분경 검거했다. 유재성 서장은 사건 보고 후 교통조사계 직원 등 20여명을 비상소집하여 현장에 투입, 사고현장의 유류물에서 커바(플라스틱)를 수거하여 용의차량의 차종을 특정하고 지역내 같은 차량 250대의 사고 확인에 나서 오후 2시경 A 아파트 주차장에서 용의차량을 발견, 운전자 B씨(41세, 남)을 검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