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양대규·사진)은 2013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 어르신 29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자산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청남면은 올해 재활용품분리, 환경정화, 빈농약병수거, 어린이등하교 지도 등에 총 29명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양대규 청남면장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더 나은 일자리 환경과 복지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해 줄 것과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