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이준원·사진)가 19일부터 26일까지 6박 8일간 현대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미국 동부지역의 미술관과 갤러리 등 미술시장에 대한 벤치마킹 연수에 나섰다. 이번 연수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관련분야 공무원 5명과 시의원, 예술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19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연수를 위해 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미국 동부지역은 세계최대의 미술관과 미술관련 시장이 형성된 지역으로 시는 이번 연수를 선진도시의 미술관 운영기법과 미술을 산업화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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