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보건소 광장에서 실시한 생생새벽 신바람 건강체조가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벽신바람 건강체조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른 아침 오전6시부터 30분간 부여군생활체육회 체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매일 아침 5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아침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활기찬 부여의 또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규치적인 운동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법”이라며 “새벽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맘을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