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시장 이철환·사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해외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와 (주)삼미컴머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 동남아시아에 당진 해나루쌀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송산농협과 함께 현지 신선미마켓과 현지인·교민을 대상으로 해나루쌀과 해나루 농특산물의 홍보판촉 활동과 현지 수입업체인 디멘드퍼시픽과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홍보 판촉전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해나루쌀 일부만 수출하던 것을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해나루쌀 뿐만 아니라 돈섬농원의 오색미, 해나루 사과주스, 호박약과, 꽈리고추 등의 시험 수출을 통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당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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