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과학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현장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선진영농현장 아카데미 현장교육(양돈반)을 지난달 26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양돈분야로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을 주제로 한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장을 방문해 FTA따른 축산업의 생존방안 모색과 FMD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대축산 신뢰회복, 안전한 먹거등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를 반영한 축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현장교육지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4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축산 5개 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돈협회, 전국한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 추최하고 , 농림수산식품부 및 한국사료협회등이 후원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선진영농현장 아카데미를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좀 더 과학적인 영농, 선진적인 영농을 할 수 있는 청양군 농업발전과 부자농촌만들기를 위해 매월 전문적은 교육분야를 선정 교육시마다 홈페이지 및 지역신문에 게재하여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940-4720~4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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