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치면위원회(위원장 한상묵)는 지난 7일 청양군 대치면 수정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학생,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한상묵 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끊이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치면위원회는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초질서지키기 및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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