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사진)가 고용율 70% 달성 ‘하반기 고용서비스 활성화 워크숍’을 개했다.
지난 14일~15일까지 태안 신두리 있는 리조트에서 일자리 유관기관인 대학교 취업지원부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고용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주지방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일자리 관계기관과 ㈜신원, ㈜YMC 등 기업체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체 채용업무에 직접 관계한 기업체 관계자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고용센터 노선주 팀장 등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발굴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용율 70%달성을 위해 시를 비롯한 일자리 관련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기관 간 업무공유와 상호지원방안의 틀을 다졌다.
특히 ㈜YMC 한성규 과장은 중소기업의 현실과 일자리, 구직자들이 알아야 할 중소기업의 특성과 구직자 확인사항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워크숍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 이성연 경제과장은 “좋은 일자리발굴을 통해 고용율 70% 달성에 일자리 관련기관과 기업체에서 다 같이 참여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산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