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일건)에서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연말 일일찻집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1가구/현금20만원)을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저소득 가구(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5세대를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규암면 번영회(회장 이상진)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33개 마을의 마을회관(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70만원 상당의 물품(국수 1박스씩)을 전달해 동절기 주민들의 화합도모에 기여하였고, 규암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재성)에서도 가래떡(떡국용) 270㎏(1봉지/3㎏)을 독거노인 및 경로당을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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