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유치원(원장 김봉순)은 지난달 24일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유아들을 맡길 수 있는 4주간의 행복나눔 돌봄운영 종강식을 가졌다.
겨울방학 중 행복나눔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방학 중 가정에서 돌 볼 사람이 없는 유아에게 교육 및 보육 활동을 제공하고 육아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안정적인 직장, 가정생활 지원을 위해 유치원 자체 운영으로 온종일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수 원감은 “4주간의 겨울방학 행복나눔 돌봄 과정을 마치고 1주일간의 방학동안 부모님과 함께 신나는 체험과 휴식으로 2월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나도록 약속하자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청양유치원은 행복나눔 돌봄운영을 통하여 맞벌이 가정 등 교육적 보살핌이 필요한 유아들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함으로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부모로부터 신뢰 받는 공립 단설 유치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