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청양군의원 가선거구(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화성면, 비봉면)에 출마하는 구기수(55)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섬세함으로 사회적 약자들과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등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통해 ‘사람이 살고싶은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구기구 회장은 “기초의회의 기본은 풀뿌리 민주정치인 만큼 모든 의정활동을 공개하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의회, 주민이 참여하는 의회’로 만들어 군정을 올바로 견제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구기수 회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회를 만들고 초 고령화에 대비한 실효성있는 노인복지 시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비전 있는 청양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일자리 및 보육, 노인들의 활기찬 생활지원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나이=55세 △정당=새누리당 △학력=동아인재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전)한나라당 김학원국회의원 청양여성부장, 현)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현)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청양군 범죄예방위원회위원, 현)청양군 어머니배구회 회장, 현) 사)대한어머니회 청양군회장, 현)사)대한어머니회 충남연합회 부회장, 현)청양군 민족통일부위원장, 현)청양군다문화센터운영위원, 현)청양군발전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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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