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은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애향봉사, 이웃사랑 실천, 건강증진, 재난대비 활동 등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주민, 공무원과 체납세금 없는 우수마을에 대한 표창 수상과 함께 금강둔치의 환경친화적 생산적인 수변공간 활용을 위한 금강 수공간 활용방안 워크숍과 백제역사문화 교육축제 “더 사비” 개최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열성을 다해 준 소상공인회, 상가번영회 등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우 군수는 정부의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기조에 맞추어 계획된 각종 시책과 사업을 조속히 발주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요구와 수렴된 사항을 적극적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준비 철저와 각종 군정을 추진하면서 엄정한 선거 중립자세 및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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