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충남도의원 당선자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리 청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며 재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한 이정우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가까이에서 보이지 않게 성원해주신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선거를 떠나 평상시 자신의 삶속에서 지역을 걱정하고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의원으로써 어떤 행동을 보여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는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반드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저 김홍열은 도의회에서 우리 청양지역 발전과 희망이 있는 청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을 언제나 처음처럼 섬기는 마음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관심, 가슴속 깊이 새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홍열 당선자의 일문일답 1. 재선된 소감에 대해 한 말씀. - 도의원 재선은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다. 개인에게는 영광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청양군민들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청양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2. 재선의원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계획인가? - 도의회에 가서 우선 상임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농촌이 잘 살아야 청양에 희망이 생긴다고 본다. 농수산분야의 문제점과 개혁과제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복지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대안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 노인들의 경우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두고 노력하겠다. 충남도 예산이 옆으로 새지 않고 도민에게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예결위원회 활동에 대해서도 주안점을 두겠다. 좋은 정책과 대안을 내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미 재정이 투입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낭비성, 선심성을 잘 파악하고 예산이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어려운 농촌경제 살리는 쪽으로 많은 예산이 배정되도록 노력하겠다. 하지만 충남 전체가 골고루 예산이 배정되고 도민이 골고루 잘 사는 충남, 삶의 질이 균형있게 높아지는 충남을 만드는데 정열을 바치겠다. 3. 재선 의원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집행부를 도울 것은 도우지만 기본적으로 견제와 비판의 입장을 취했다. 그러나 보니 집행부와 어려울 때도 참 많았다. 역부족일때도 많았지만 군민들을 믿고, 군민들의 지지로 일을 할 수 있었다. 지역구 관리도 중요했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부족했지만 치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고 자부한다. 집행부의 일에 비판만하고 훈수두는 것처럼 쉽고, 편한 일이 어디 있는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모든 사안마다 비판만 했다면 시끄러운 의원이라거나 그저 그런 의원으로 평가받았을 것이다. 도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비판과 견제의 선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정책과 대안을 먼저 찾고 제시하도록 노력했다. 정책과 대안이 있는 의원이라고 생각한다. 4. 지지해준 청양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 깨끗한 의원이 되겠다. 활동을 편하게 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권에 개입하거나 추잡한 짓은 하지 않겠다.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다. 의정활동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재선의원이지만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자세로 도정을 파악하고 공부하겠다. 변함없이 새누리당 김홍열을 지지해 준 군민들에게 그 동안의 지지와 성원이 보람이 되도록 일하고 또 일하겠다. 정기적으로 의정활동 보고를 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들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군민들과 만나는 일을 게을리하게 않겠다. 땀으로 청양군과 충청남도를 적시겠다. 청양의 자랑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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