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결실

청양초등학교(교장 김경순) 무용부(유지연외 27명)가 지난 6월 28일 충남 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제50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제50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학생 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한국무용창작, 현대무용, 발레 4개 부문으로 총 79개교, 191팀이 경합을 펼쳤다. 청양초 무용부 학생들은 ‘내 안의 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작품명으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었고, 한국창작무용(개인), 한국창작무용(단체), 현대무용(단체)부문에서 모두 1등을 수상, 종합 1위라는 명예를 쥐었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