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8일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으로 통합사례 및 읍·면 인적안전망 강화 방안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통합서비스사례 분과위원과 5개 분야 분과장, 통합사례관리사가 모인 이 날 회의에서는 사례대상자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해결책을 협의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단위 복지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강태선 주민복지실장(사진)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읍ㆍ면단위 복지협의체와 사례대상자들의 복잡한 복지수요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의 복지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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