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운곡면 사자산정보화마을(위원장 김재창)은 19일 부천미래신문(대표 윤재현)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다양한 도농교류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창 위원장, 김동국 운곡면장, 윤재현 부천미래신문대표,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결연을 통해 부천미래신문은 사자산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 체험행사 참여,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각종 도농교류에 적극 협조하고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청양사자산마을은 2009년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다목적 체험관 1동을 비롯해 숙박시설 2동, 원두막과 시골밥상 맛보기를 위한 전용식당 등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테마공원이 조성돼 있다.
안주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