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이해흥)는 10.7(화) 지사 회의실에서 『농어촌 행복대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어촌행복대상은 풍년수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고객과 공사가 함께하는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 프로그램으로서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휘향상과 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자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자는 김세태 청양군 쌀전업농 사무국장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청양군 쌀전업농연합회 사무국장 및 청양군 임업후계자 사무국장, 감사등을 역임하며 청양지역 고품질 쌀 유통 및 전업농 발전을 위해 노력 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10ha를 지원받아 경영하는 등 미래핵심 쌀농업 경영인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젊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세라 기자 chitpfk4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