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지난 23일 지회사무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6대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장에 김보연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보연 신임 지회장(사진)은 국제와이즈맨 청양클럽 회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청양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청양군회 부회장 및 청양궁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청양군 새마을운동을 이끌게 된 김보연 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새마을운동의 역할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며,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연 지회장은 “청양군 새마을가족들은 앞으로 신임 지회장과 함께 더욱 융화 단결해 나눔ㆍ봉사ㆍ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며 청양군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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