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수만.사진)은 지난 16일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봉사단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1+3사랑나눔봉사단 간담회’를 가졌다. ‘1+3사랑나눔봉사단’은 1지역 봉사 시 3개 주체(기업·사회단체, 도, 시·군)가 연합해 참여효과 극대화 및 지역사회 저변에 자원봉사문화를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도비30%, 군비70% 지원사업인 ‘1+3사랑나눔봉사단’은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충남도내 259개의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년 봉사활동 실적과 2015년 사업 운영 계획을 보고 했으며, △이웃사랑실천분야: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수리 및 도배장판 교체, 어려운 이웃돕기, 사회복지기관방문 △문화예술지원분야: 지역축제 개최지원, 문화예술지원, 기념식 및 군내 대회지원 △재난재해 구호분야: 각종 재난재해 응급복구지원, 인명구조, 이재민구호지원, 급수·급식봉사 등 여러 가지 안건이 토의 됐으며,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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