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24일 교육장실에서 6월말 정년퇴임하는 지방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를 전달했다.송공패를 받은 정산초등학교 김한호 주무관(사진)은 29여년을 청양의 교육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생을 학생과 교원들의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에 헌신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관계자 일동은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해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송공패를 전달했다.김은자 청양교육장은 “재임동안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자세로 교육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신 것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직자에게 앞으로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