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초, 방과후학교 활동공개 실시

정산초등학교(교장 김진석)은 지난 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주간으로 정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기적성부서 외부강사를 채용한 5개부서의 방과후학교 활동공개를 실시했다.정산초는 사교육비 절감과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학교 5개부서(미술, 오카리나, 기타, 오케스트라, 댄스)를 개설하고 학년성에 맞게 반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또한 방과후학교의 질 제고를 위해 연 2회 수업공개를 하여 학부모들이 자녀가 방과후학교에 잘 참여하고 있는지, 강사들의 수업방법과 수업의 내용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학부모뿐 아니라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고 참관록을 작성하여 이를 2학기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하고 강사들은 교사와 학부모들의 평가결과를 참고하여 자기수업을 점검하고 개선·보완하여 보다 질 높은 방과후학교가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