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 남양면주민자치회와 함께 한 색소폰 행복 메아리

동영중(교장 이존구)은 지난 8일 저녁 지역사회와 함께 색소폰 연주의 시간을 가졌다. 동영중 색소폰 동아리 학생들은 남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양면주민자치회 색소폰 동아리와 캐롤송, 동백아가씨 등 협연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한윤정 외 10명으로 이루어진 ‘행복 메아리 물결동아리’는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색소폰, 기타, 오카리나, 난타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남양면주민자치회와 MOU를 체결하였고, 이번 협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과 학교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