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지난 23일 대치면에 위치한 칠갑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지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칠갑저수지 주변의 농약병과 폐비닐,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유상선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의섭 기자 shines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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