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도서관(관장 서은금)은 2015. 4. 12.(화) ~ 4. 18.(월)까지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권윤덕 작가 초청강연(4월 6일) ▲김상근 작가 초청강연(4월 9일) 등 그림책 작가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더불어 ▲책 제목 맞추기 ▲학습공동체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 ▲원화전시 ▲테마도서전시 등의 전시행사까지 알차게 준비되었다.특히‘학습공동체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행사에서는 청양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책가방 독서지도사 동아리 등 4개 학습공동체와 함께 유아 책 읽어주기, 독서에 관한 문구 전시, 봄에 관한 서예, 문인화 전시 등을 진행하여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서은금 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은 책 읽기에 편안하고 즐거운 장소라고 주민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하며, 독서문화의 중심지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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