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실업팀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날 남자 선수 6명, 여자 선수 5명에 감독, 코치, 트레이너 등 모두 17명으로 이뤄진 선수단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배드민턴 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 명과 레슨 및 친선게임을 가졌다.이광열 문화체육관광과장(사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배드민턴의 발전과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3년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창단 3년 만에 남·여팀 모두 주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