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신관동새마을회(회장 이진형)와 힘을 모아 아름답고 쾌적한 꽃동네 새고을 가꾸기에 나섰다.동은 12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쌈지공원 및 화단 조성·관리를 통한 살기 좋은 도심환경을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동참해 아름다운 신관동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사진추후제공 : 오후 12시 제공예정)김영신 신관동장은 “관과 민이 함께 노력해 쾌적한 생활한경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신관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관동새마을회는 깨끗한 도심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새마을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앞 쌈지공원과 신관초 앞 녹지대 등에서 잡초 제거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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