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과 홍성기후 환경 네트워크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홍성미림청솔아파트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서비스는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 상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전자제품 사용법과 대기전력 차단 방법 등 에너지 절감 방안을 설명하고 진단 후 3개월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참여 가구에는 에너지 절약물품으로 멀티탭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에서는 환경과(041-630-1345)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주도적인 노력과 실천이 중요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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