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편의제공 `이상무`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사진)는 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청양고등학교에서 실시됨에 따라 이에 따른 교통관리를 실시키로 했다.금번 청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청양고등학교 101명, 정산고등학교 88명 기타 7명등 총 196명이 응시하여 시험을 치르게 된다.이에 청양경찰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청양시외버스터미널, 십자로, 정선터미널에 “빈차 태워 주기행사” 입간판 설치 및 모범운전자 및 경찰차량을 배치 수험표분실자, 미소지자, 시험장 착오자 등을 교통순찰차, 싸이카, 개인택시등을 이용 시험장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수험생 이동로, 주요교차로, 시험장 주변 교통경찰을 고정배치 원활한 교통소통이 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정산고학생들의 수능 시험장인 청양고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험장까지 학생이동차량을 경찰차로 에스코트할 예정이다.홍덕기 경찰서장은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관리 대책을 실시하였으며 교통으로 인한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