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불자연합회(회장 배선철)는 지난달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법요식에는 법산대덕 큰스님을 비롯,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군의회 의장, 김홍열 도의원, 불교방송 홍보대사 선우용녀, 지도위원, 불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배선철 불자연합회장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이 태어나신 오늘, 모두가 부처의 성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나만의 원력을 세워 꼭 실천해보자"며 "1만7천 불자님들의 평화롭고 안락하며, 모두가 환희에 넘치는 밝은 세상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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